(FMK) 2021 서울생활권 아파트 입주민 트렌드 리포트_20210810_1.전체입주민편_Fin(2쇄-1224).pdf

(FMK) 2021 서울생활권 아파트 입주민 트렌드 리포트_20210810_2.시니어타겟편_Fin(2쇄-1224).pdf

서울·경인권 24개 도시 아파트에 5 엘리베이터TV를 운영하고 있는 생활공간 커뮤니케이션 컴퍼니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서울·경인권에 거주하는 25-64세 성인 남녀 1,734명을 대상으로 라이프스타일 관련 대규모 설문조사를 진행, 그 결과를 바탕으로 “2021 서울생활권 아파트 입주민 트렌드 리포트”를 발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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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생활권’이란, 서울특별시와 서울 중심 상업지구(강남역, 시청역)로 출퇴근이 가능한 경기도 24개도시와 인천광역시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이 지역 내 4,244개 단지의 아파트에 포커스미디어코리아 엘리베이터TV가 설치, 운영 중입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생활권의 ‘아파트’에 거주하는 타겟 입주민들은 크게 다음과 같은 3가지 소비 트렌드를 보였습니다.

<aside> 💡 성인자녀+성인부모 가구형태가 전체의 44%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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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서울생활권 아파트에 가장 많은 가족형태는 5060 부부와 2030 자녀로 구성된 ‘성인자녀 가구’로 전체 입주민의 44%를 차지했습니다. ‘아동·청소년 가구’가 38%, ‘부부 가구’가 13%로 그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성인자녀 가구’의 경우, 자녀 세대의 92%가 경제활동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50대 이상 부모님 세대 또한 10명 중 7명이 여전히 은퇴 전 또는 은퇴 후 재취업/창업으로 경제활동을 하고 있어, 월평균 가구소득이 전국 동일연령 대비 1.2배 수준 높았습니다.

<aside> 💡 생활 편의 유료서비스 이용에 적극적인 서울생활권 입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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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생활권 입주민들은 일상의 번거로움을 해결해주는 다양한 유료 서비스에 기꺼이 지갑을 열고 있었으며, 실제로 ‘반찬/식재료 배달’이나 ‘세탁 수거 배달’, ‘청소/가사대행’, ‘집수리/인테리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모바일 어플 기반 생활 서비스의 최근 3개월 이용률이 고루 높게 조사되었습니다. 입주민의 절반인 51%가 최근 3개월 반찬/식재료 배달 서비스를 이용한 적 있으며, 청소/가사대행 서비스 또한 10집 중 1집 수준(9%)의 이용률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서비스에 대하여 최근 이용률은 물론 ‘앞으로 이용하고 싶다’는 의향률 또한 20% 이상으로 높았습니다.

<aside> 💡 코로나19 여파, 늘어난 여가시간에 따라 자기계발과 투자에 관심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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