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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는 사람들이 매일같이 이용하는 ‘엘리베이터’라는 공간에서 더욱 가치 있는 소통이 이뤄지길 기대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고객의 더 나은 생활에 기여한다’는 미션 하에, 아파트, 오피스 공간 발굴부터 엘리베이터TV 설치, 즐겁고 유익한 콘텐츠 제작까지의 업무를 책임지며 고객의 생활 속 이로운 존재로 자리 잡아 우리만의 가치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렇듯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회사, ‘포커스미디어’ 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뉴비들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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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사업&프로모션팀]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순간마다 포미의 엘리베이터TV가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

💡공간사업&프로모션팀: ‘고객(입주민)이 거주, 업무 하는 공간 이외에 접점을 확보하여 즐겁고 유익한 고객 경험을 확대한다’는 미션을 기반으로 생활 공간에 적합한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설치, 검증, 상품화하는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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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경력의 광고대행사 AE(광고 기획자)와 포커스미디어의 첫 만남.

포커스미디어를 처음 알게 된 것은 광고대행사에서 광고 전략을 수립하던 때였어요. 저희 팀은 당시 효과적인 광고 매체로 널리 알려진 포미의 엘리베이터TV를 활용해 보기로 결정했고 곧바로 포미에 제안을 했는데요, 결과는 어땠을까요? 바로 거절이었어요. 이 때, 포미는 광고대행사가 아닌 브랜드와 직접 계약한다는 것에서 1차로 놀랐고, 입주민에게 유익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콘텐츠는 다루지 않는다는 그들만의 원칙이 저를 다시 한번 놀라게 했어요.

이제는 포미에서 공간의 경계를 넘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는 것이 목표예요.

마케팅 전략, 광고 촬영, BTL 오프라인 광고 등 전방위적인 제 직무 경험이 공간사업&프로모션팀과 함께하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 같아 합류하게 되었어요. 앞으로는 포커스미디어의 공간사업팀 구성원으로서 엘리베이터라는 공간의 경계를 넘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동료들과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해요.


[커머스팀]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요.

💡커머스팀: 엘리베이터TV 시청자인 입주민을 타겟으로 입주민과 '대화, 소통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커머스 사업'을 기획하고 실현하는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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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최우선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회사에서 일하고 싶었어요.

전 직장에서 약 10년 간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는 방법, 그들과 관계를 맺는 방법, 상품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방법 등 많은 것들을 배웠어요. 그런데 일을 하면 할 수록 점점 제가 최종 소비자가 아닌 이해 관계자를 위해 일을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더 늦기 전에 고객이 최우선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회사와 함께 해야겠다는 생각이 컸던 것 같아요.

그러한 곳이 바로 포미였죠. 이곳은 찐이었어요. 포미가 걸어온 길을 살펴보면 바로 알 수 있어요, 소비자를 위한 진심 어린 마음으로 고민한 것이 아니라면 이런 결과물이 절대 나올 수가 없다고 저는 확신하거든요.

포미다운 커머스 시장을 개척하고 싶어요.

역시 포커스미디어 답다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 수 있는 시장을 만들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뭄뭄실내화’**와 같은 우리의 커머스 상품의 가치를 고도화 하는 게 현재의 미션인 것 같아요.

우리의 고객들이 포미의 커머스 상품이 가진 가치에 공감하여 스스로 구매하고 또 지인에게 추천할 수 있는, 사회에 긍정적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시도들을 이 곳에서 해 볼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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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무이한 커머스 시장을 만들 수 있는 곳.

처음에는 엘리베이터TV 사업을 운영하는 이 곳에서 왜 커머스를 하려고 하는지 의문이었어요. 이러한 의문을 품은 채 합류하는 과정에서의 수차례 미팅이 진행되었고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 가며  생각을 달리하게 되었죠.

고객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엘리베이터TV를 통해 다양한 데이터들을 수집할 수 있는 곳이라면 커머스 시장 내에서도 정교한 타겟팅이 가능할 것이기에, 유일무이한 커머스 시장을 만드는 경험을 함께 해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이에 더해  브랜드캠페인 3팀의 구성원분이 해주신 말씀이 인상적이었어요. 사실 커머스 사업을 도맡아 하는 팀은 목표가 매출로 세팅될 수밖에 없어요. 근데 포미는 매출 자체의 의미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우리가 입주민 몇 명의 삶을 개선했는지, 윤택하게 만들었는지가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사람과 기업을 이롭게 한다’는 포미의 창업이념이 구성원의 업무 과정에 잘 녹여져 있다는 것을 여기서 확인할 수 있었어요.

고객의 생활을 이롭게 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을 만들어 정직하게 판매하고 싶어요.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커머스를 담당하게 된 만큼, 진정성 있는 태도로 저 스스로에게도 자랑스러운 제품을 만들어 당당하게 팔고 싶어요. 누군가의 생활을 이롭게 해 좋은 영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바르고 정의로운 일을 포미에서 해 나가고 싶어요.